안녕하십니까? 레조입니다.

C언어는 절차적언어. 즉, 프로그램의 수행 순서가 순서대로 진행된다는
의미입니다. 순서도 작성하기에도 편리하겠죠. ^^;

C++은 객체지향 언어입니다.
흔히 C++을 프로그래밍한다고 하지만 C의 잔재(?)가 많이남아서 무늬만
객체지향일뿐 절차적 냄새를 물씬(^^;) 풍기는 코드를 작성하기 쉬운게
현실이죠.. 저 또한.. -_-;
객체지향의 매력은 역쉬 WOUMT입니다.
Write Once Use Many Times...
그러하게 코딩을 하려면 클래스 작성자는 머리 뽀개지지만 사용자는 굉장히
편리하게 사용하죠.. ^^

C++Builder라.. 객체지향이지만 용어자체를 보면 단순히 툴이름일 뿐입니다.
C++Builder가 제공하는 VCL(Visual Component Library)이 바로 OOP의 진수이겠죠..
물론 __published라는 새로운 키워드가 생겨서 C++표준에서 외도(?)한게 사실
이지만.. -_-;
VCL을 사용해 보시면 알겠지만 윈도의 프로그래밍이 정말 간단해 집니다.
VCL에서 제공해주는 Class를 사용해 보시면 사용방법을 익히기도 쉽고
익혀서 사용하기도 또한 쉽습니다. 또한 여러번 사용하게 되니 OOP의 기본에
맞다고 봐야겠죠.. 단지 C++표준에는 좀 벗어났지만..

참고로 Visual C++에서 제공해주는 MFC(Microsoft Foundation Class)는 윈도우에서
제공해주는 API를 효율적으로 랩핑해 놓은정도의 클래스이며 사용은 API적 냄새가
꾀 많이 납니다.. ^^;
볼래드도 비슷하게 OWL을 내놓았지만.. 그 이후로 VCL이란 좀더 멋진 녀석을
내놓은 것이죠..
시중에 있는 빌더책의 초반부를 보시면 빌더의 특성을 보다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김수명 님이 쓰신 글 :
: C, C++, C++ Builder의 차이점을 알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