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기업의 초창기 이야기랍니다.
개업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창업자들은 사업자금 부족으로 고민하던 터에 지도교수가 졸업한 선배를 한 번 만나보라고 했나 봅니다.
그 선배 앞에서 자기 아이템을 시연해 보니 선배가 퍽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그 선배는 출근 때문에 바쁘다며 거기서 10만 달러짜리 수표를 끊어주고 자리를 떴다고 합니다.
첫 투자유치에 성공한 창업자들은 기뻐하며 자기들 끼리 잔치를 벌였습니다.
버거킹에서..... (^0^)
그렇습니다... 진리는 버거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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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업 = Google
그 창업자 = 세르게이 브린, 래리 페이지
그 선배 = 앤디 벡톨샤임 - 썬 마이크로 시스템즈 창업자
(SUN = Stanford University Network)
P.S. - 뒷북인가요??? 오늘 처음 알았네요.. (^0^;;)a
P.S. 2 - 왜 우리 삼실 근처에는 버거킹이 없나효~~~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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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몰랐네요.
그 선배의 안목이 물건을 알아봤군요.
저희 회사에는 바로 옆에 버거킹이 있는데요.
자주 애용하지를 못해서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