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 인라인 변수를 오류로 처리하는 것은 여전하고
C++ code insight 기능도 동작하기는 하나
인덱싱 속도가 매우 느려서 구문파싱이 완료될 때 까지
한참 기다려야 동작한다는 것이 문제네요.
동작 안될 때는 소스파일을 강제로 저장하고
일단 컴파일을 한번 해줘야 비로소 동작.
너무 엉터리로 만들어 놓은 느낌이 다분 합니다.
IDE의 안정성과 정교함은 비쥬얼 스튜디오 따라 갈려면 요원해 보입니다.
컴파일러와 IDE 만드는 기술력은 MS에 비하면 기술력이 한참 떨어지는 듯.
그리고 사용하다보면 IDE 에서 예외도 자주 발생하네요.
|
토끼와 거북이 경주를 보는 느낌... 볼랜드 초창기 뛰어났던 컴파일러, IDE 의 자만심으로 너무 느긋해 진 틈을타서 타사의 제품들이 따라 잡거나 이미 뛰어 넘어 버린듯 합니다.
그래도 좀 나은 기능을 들라고 한다면 이벤트 함수에 아무 내용이 없는 경우 자동으로 지워 준다는것, 북마크 설정이나 찾기 기능 정도???
이나마도 VS를 본격적으로 사용한지 얼마 안돼서 잘 몰라서 그렇게 느낄 수도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