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조입니다.
^^ 바로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김성규 님이 쓰신 글 :
:
: 선행 처리기가 하는 일은 "단순 문자열 치환" 입니다.
: ^^^^^^^^^^^^^^^^^^
:
: k 가 쓰인 곳이 단순히 1000 이란 글자로 바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그렇지만 문자열 내부는 변환하지 않습니다. "k"는 "k"지 "1000" 이 아닙니다.)
:
: 다음과 같은 코드를 빌더의 선행처리기 cpp32.exe를 이용해서 변환하면..
:
: #define k 1000
:
: int abc(void)
: {
: return k;
: }
:
: 다음과 같습니다.
:
: /* def.cpp 1: */
: /* def.cpp 2: */
: /* def.cpp 3: */int abc(void)
: /* def.cpp 4: */{
: /* def.cpp 5: */return 1000;
: /* def.cpp 6: */}
: /* def.cpp 7: */
: /* def.cpp 8: */
:
: def.cpp라는 파일로 저장했고.. 결과는 def.i 라는 파일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 선행처리기가 하는 일은 단순 문자열 치환이기 때문에 #define문을 이용할때 수식이 들어가는 경우
: 생각하는 결과가 아닌 엉뚱한 것이 나올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예에서..
:
: #define expr 1 + 2
:
: z = expr * 4;
:
: 사용자는 (1+2) * 4 = 12를 원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실제로는 1 + 2 * 4 = 7 이 나옵니다.
: 수식을 쓸때는 그래서 꼭 ()를 사용하지요.
:
: #define expr (1 + 2)
:
: 식으로..
:
: #include의 경우는
:
: 그곳에 헤더파일을 통째로 집어 넣습니다.
: 그 헤더가 다른 헤더를 또 인클루드 하면 또 집어 넣고 또 집어 넣고...
: 그래서.. 내 소스는 몇 줄 안되는데 컴파일하면 몇 천 몇만줄 컴파일했다고 하는 겁니다.
:
: 함 테스트 해보시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