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회사에서 산업용시험장비 소프트웨어개발하고 있는 데요
이분야에서 일한지는 1개월남짓해요 그전에 다른 회사에서 일하다가 c/c++ 언어의 매력을 느껴서 프로그래머로
일해볼려구 이직하였습니다. 제가 원하는 공부할때는 재미있다고 느껴지는데 막상업무가 시작되고 막히니까 좀 흥미를 잃어버린것
같습니다. 볼랜드 c++ 6 사용하고 있구요. 아직 기본 개념이 안잡혀서 업무를 능숙하게 할 순 없습니다. 빨리 배워서 능숙하게 처리 하
고 싶은데 제 바램인것 같습니다. 집에서 책도 틈틈히 읽고 나름 흥미를 유지할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빨리 배우는 길은 없다고 하시
더라구요 사장님께서 ..조금씩 할줄 알고 모이면 그게 바로 내공이 된다고..너무 조급한 마음 같지않고 제 방법을 터득하다 보면 언젠
가는 내공이 쌓여서 전문가가 되어 있겠죠..프로그래머로 사는 법, 안철수의 28원칙, 마크 주커버그처럼 생각하라 읽고 있고요..한가지
만 깊게 파는 것 보다는 여러가지 조금씩 다 할 줄 아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서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신입 프로그래머로서 가져
할 마인드나 공부법 그런 것좀 계시면 공유했으면 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다들 더운데 건강유념하시고 신입프로그래머의 넋두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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