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이 다 그렇지만 조급해하면 안됩니다.
몇년전에 직장을 그만두고 나름 열심히 영어 공부만 한 1년정도 했습니다. 정말 실력 향상이 어렵더군요.
그러다 문득 내가 컴퓨터 언어를 능숙하게 쓰는 데 몇년이 걸렸나를 생각해 보왔습니다.
공고에서 전공 3년 후 현장개발 3년 정도 지난 시점이 아닌가 생각되더군요.
특별한 천재가 아닌한 독자적으로 설계, 개발해서 상업적으로 쓸 만한 프로그램 만들려면 누구나 이 정도 시간은 필요 할 겁니다.
그러니 마음의 조급함 버리고 조금씩 나아가 보세요.
'가고 가다 보면 알게되고, 행하고 행하다 보면 깨닫게 된다.'
제가 좋아하는 말인데요. 컴퓨터 언어 배우는 것도 이른 마음 가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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